본
- 집값은 오를수도, 보합할수도, 내릴수도 있다.
- 과거 수도권도 미분양늪인 시절이 있었다
- 틈새시장으로 오피스텔투자가 각광받았다
- 광고와 다르게 오피는 팔리지 않았다
- 집값을 예측하는데 에너지를 말자
- 규제가 언제풀릴지, 어떤 이슈가 갑자기 생길지 알수없다
- 내가 알수있는일, 할수있는일에 집중한다
- 내 투자물건을 지킬수 있도록 집중한다
깨
예상은 부질없다는것을 수차례 들으면서도
그러면서 왜 전망하는 사람은 월부유툽에 출연하는거지? 이해가 안갔다.
예상은 어쩌다 우연히 맞게 되는것일뿐이야 라고 되뇌이지만
막상 들으면.....그대로 흘러갈것만 가고
내가 생각해도 저말이 맞는것같고..
흔들리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더이상 예측하는 방송은 보지 않게 되었다.
그당시 들었떤 예측중 하나
집값은 고점을 찎으면 내려가긴 할꺼에요
근데 그게 2019년까지 갈것같아요?
잘 가봐야 2020년이나 될까말까에요 그 이하로는 안떨어져요..라는 말에...
에휴..좀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좋았을껄..그시기로는 돌아갈수 없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시장은 2019가 뭐야..??
땅을 모르게 하락을 하고 거래가 안되고
음??
그때 그 방송의 기억이 너무나 인상깊었던지 뇌리에 박혀있었는데
이렇게 시장이 곤두박질 치는것을 지켜보면서...이래서 예측은 쓸모가 없단거구나
이 가격이 어느시점까지 빠질지 빠져봐야아는거구나
이제는 수업에서 이 말이 나오면 무슨말인지 명확히 이해할수있게 되었고
진심으로 예측에 대해서 믿지 않게 되었다고 말하고 싶지만서도....
너바나님의 또예측해주는말은 사실일것만 같아..믿고싶어진다.
적
- 예측은 쓸모없다. 대응에 집중한다
- 앞마당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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