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114> [자음과모음] 이렇게 하면 파산합니다.

 

본

- 월급의 가치가 낮아지며 사람들은 맹목적으로 어떤자산이든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 그런 사람들에게는 감당하지 못하는 결과가 뒤따른다

- 노후된 빌라를 투자용으로 구입하는것은 지나친 낙관주의일 수 있다

- 과거에도 이렇게 빌라가 성행하던 떄가 있었찌만 아파트공급이 늘면서 시장이 꺾였다

- 빌라는 환금성이 떨어진다.

- 창원에 40여개를 몰빵 투자한 투자자

- 과도한 공급으로 시장이 꺾이며 파산

- 집을 매수해나가는동안 이것이 감당가능한지 계속 생각해봐야한다

- 과도한 레버리지를 쓴것은 아닌지 내 물건의 가치는 어떤지

- 사지 않아서 잃는게 아니다

- 알지 못하는 투자를 하고 사는 행위에 집착하면 잃는다

 

 

깨

어제 들은 강의와도 연관되는글이라 더 생각이 많아진다.

하락장 초입인 현재 벌써 빌라왕이 여럿발생하며 많은 피해를 안겨주고 있다

그들은 상승장에 무리하게 투자했고 감당할수없었고

그 피해는 돈없는 사람들에게 전가되었다.

어제 강의에서 빌라는 환금성이 떨어지기에 그사람은 팔려고 했어도 팔리지 않아

결국 파산했을것이라기에 그저 빌라니까 끄덕끄덕 하며 들었는데

아파트역시 환금성이 좋지 않다는 부동산시장의 기본안에 들어간다는걸

다시한번 꺠닫게 되었따.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의 지역분위기가 어떻게 되는지

왜 우리가 한지역에 몰빵투자를 하면 안되는지를 알려주는 좋은글이었다.

 

1호기는 앞마당이 몇개 없을때

심지어 지방앞마당 1개를 온전히 만들지도 않고서

1등뽑기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샀는데

사고보니 현실이 보였고 2호기는 좀더 공부하고 나서 사야겠다며 나름 한다고 해왔고

그로부터 벌써 8개월이 지났찌만

난 왜 제자리 걸음인것이며

이상태로라면 과연 2호기가 가능할까 막연한 두려움이 몰려온다.

사지 않으면 잃지 않는다

모르는 투자를 했을떄...사는 행위에 집착했을떄 잃는다는 글의 마지막 문구에...

내가 지금 사는 그 행위가 하고싶은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게 된다.

 

적

- 급하게 살필요 없다.

- 상승장에서도 흔들리던 마음 다잡았다. 하락장에서도 줍줍하고 싶은 마음 다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