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92> [자음과모음] 투자를 잘하는 사람 vs 못하는 사람

 

본

- 자모님도 늘지 않는 실력에 한탄한 시기가 있었다

- 그럼에도 지금 튜터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건 포기하지 않았기에 가능했다

- 어려운 문제에 걸려넘어지지 않고 살아남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 더 벌려고 하기보다는 잃지 않으려고 하는 투자자가 더 잘한다

- 혼자하건 같이하건 투자공부는 본인이 해야하는것일뿐이다.

- 결과가 나올떄까지 한다.

 

깨

그냥 문득문득 이런 생각이 참 많이 든다.

이게 될까.

1호기 역전세는 어찌해야할까. 그걸 해결하지 않고 2호기가 될까?

2호기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게 내가 혼자 해나갈수있는게 맞을까?

수많은 의문과 두려움으로 가득찬 머리

비우고 오늘 또 할일을 하다보면 내일또 나도모르는 사이 들어차 있는 공포감과 허무감

할수있을까에 대한 의문들...

지금 잘나가는 튜터님들, 멘토님들또한 그 길을 걸었다는 생각이 참 많은 위로가 되고

오늘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를 준다.

양파링님이 크리스마스 이브...눈쌓인 단지에서 불이 켜진 집들을 보며....임장을 하셨다는 말을 강의중에 해주셨고

겨울날 따뜻한 집이 그립고 내 가족이 그리울떄면 항상 그 말이 떠오르곤 한다.

이분들도 거쳐간길이다 그렇기에 지금 이분들이 있다.

나라고 못할것 없지! 자신감을 갖고 그저 버텨보자!

 

적

- 남들과 비교하며 내가 못하는것에 집중하지 않는다

- 가끔 외롭지만 혼자든 같이든 그냥 무조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