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
★ 현장에서 나의 판단력을 믿지 말라
참 감사하게도 우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후기를 접하고
저런일도 있구나, 저런상황이 되면 난 저러지 말아야지
되새김질 하고 마음에 깊이 새기며 후기를 보지만
현장에 나가면 똑같은 상황이란 없다.
비슷한데 약간다르고, 부사님이 사르르르 설탕발림을 해서 말하면
전혀 다른 말로 들린다...
이건 옳은 선택이야! 하고 섣부르게 판단하지 말고 한발 물러서 다시 객관적으로 보고자 노력하고
잠시 시간을 벌자. 이성을 찾자.
★ 투자물건 찾을떄 핑계란 없다.
비가오고, 춥고, 부동산에 장부물건 없다고 하고.....
사는게 가장쉽다.
사고나면 그날 하루가 후회로 가득차지 않도록 사고나서도 떳떳할 수 있는가 생각해보자.
★ 잔금을 정확히 확인한다.
난 1호기 하며 잔금이 가능했다.
가능한줄 알았다.
막상 전세가 늦게 구해져 잔금을 쳐야하는순간
돈을 탈탈 털었는데 150만원이 부족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누군가에게 빌리지 않는 이상 나에게서 나올구멍이 없었고
첫 투자부터 돈을 빌려 투자한다는건 잘못된 습관을 들일것같아서 하지 않았따.
머리아파 하고있을때
다행히 전세입자가 구해지며
가계약금 500만원이 들어왔고
다행히도 부족한 150을 채울 수 있었다.
전세이자가 안구해졌다면? 어쩔뻔했지? ㅜㅜ
너무나 안일하게 잔금을 계산해온 내자신을 탓해봤자 늦었다.
정말 꼼꼼히 생각하자!!!!!!!!!!!!!!!
★ 무조건 싼게 답은 아니다.
우린 싼것 그리고 가치있는것을 사야한다고 배운다
하지만 그 가치라는것이 수치화하기 애매하고 또한 싼것과 매칭시켜서는
더더더더더 애매하기에
100만큼 좋은 상품이냐
10만큼 좋은상품이냐
둘중 어떤걸 살꺼냐는 나의 선택에 달렸다.
나는 1호기에 100만큼 좋은걸 샀다
임보에서 1등뽑기를 할때는 10만큼 좋은걸 사며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걸 골라보기도 했따.
10만큼 좋은게 수익률면에서 좋을지 몰라도
수익금에서 아쉽고 환금성이 떨어질수 있다.
무조건 싼것만이 정답이 아닌 복합적인고민에 의해
조금은 비싸도 100만큼 좋은걸 사는것이 이로울수있다.
나의 상황, 나의 자금계획을 정확히 세워서 판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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