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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념없고
환율이 뭔지 모르는
그저 돈만 쥐어짜게 아끼면 전부인줄 알고 살아온 나의 지난 날들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니
신랑이 경제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하는데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음을 깨닫고
뒤늦게 경제공부를 시작해본다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도통 알아들을수가 없는데
뒤로 갈수록 조금씩 이해가된다.
금리가 무엇인지
금리를 오르면 돈이 왜 축소되는지
금리가 낮으면 왜 시중에 돈이 많이 돌아다니는지
그 기본적인 원리조차
나이 40이 되어서야 이해하게 된다...
처음엔 막막하고
내가 이제 공부해서
경제돌아가는걸 이해할수있나?
이노무 책은 왜이리 어렵나...한탄스러웟지만
읽을수록 점점 익숙해지고
아는만큼 보이기 시작한다.
공부의 시작은 어느때도 늦지 않음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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