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4 엑시트 EXIT 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부자의 문이 열린다!

일단 이 책을 읽으며 웃겼던것은

송 사무장이라는 그의 닉네임이...

송희구님의 닉네임인줄 알았따는것...ㅋㅋㅋㅋㅋ

 

두분다 송씨여서 같은사람인줄알았다

책 말미에 지은이 이름이 송희창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제서야 다른사람이었구나!! 깨달음.

 

 

이런책들을 읽을떄마다 느끼는건

투자는 참 심플하다는것이다.

물론 데이터도 봐야할수도 있고 임장도 가고 유동인구도 따져봐야하고

발전가치등등도 따져봐야하겠으나

(이런걸 따지다보면 복잡해지는것 같기도 하다)

 

이사람들은 이렇게 투자를 심플하게 하는데도 돈을 버는데

난 왜이리 헛발질을 해댈까..참 답답하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며 한가지 생각의 전환점이 왔다면

경매는 어려운것

경매는 명도를 해야해서 심적으로 힘들것이란것

경매는 어려운 권리관계때문에 내가 하기에 무리가 있을것 이란 나만의 유리천장이었는데

 

그렇게 복잡한 경매만 있는것은 아니다

단순히 돈을 갚지 못해서 나오는 경매물건도 있을것이고

심플한것들로만 도전해봐도 충분하지 않을까

 

이또한 내가 너무 복잡하게만 생각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의 전환을 했다는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목표를 세우고 가다보면

늘 문제가 생긴다.

문제가 안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건 그저 희망사항일뿐

문제란 생길수밖에 없다.

이것을 전제조건으로 깔고 시작한다면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생길일이 생길것이니 어떻게 해결해가야할지만 생각하면 되는것.

 

매도후 누수가 나서

세상 무너질듯 너무나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런글들을 읽으며 결국 모든일은 

발생한 그 일이 아닌

받아들이는 나의 자세가 더 중요함을 느낀다.

 

 

 

 

## 기억하라

부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닌 수입을 늘리는것이다.

 

나는 무조건 아끼기만 하면

집도 사고 부자가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으나

물가는 나의 월급보다 더 빠르게 오르고

개미같이 열심히 일해도 나는 겨우 제자리에 있는것조차 쉽지 않음을 느낀다

이 문구를 읽고

무엇이 문제인지 깨달았따.

 

아끼는것 물론 중요하다

내가 바닥으로 떨어졌을떄 결국 날 일으켜줄것은 이 아끼는 습관일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더 중요한건

나의 수입을 늘리는 일이다

 

 

명심하자.

수입을 늘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