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부동산강의

<열반스쿨 기초 1강 후기> 부자와 나의 간극 줄이기.

by 부자머리앤 2023. 3. 2.
728x90

 

오랜만에 듣는 정규강의.

작년 연말 첫 열기를 듣고 벌써 1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자실을 하며 특강 또는 지기강의를 듣고

첫 열기동료들과 함게 아직 살아남은 동료들과의 톡방을 유지하며 근근히 살아오고 잇었는데

 

1년만에 다시 듣는 열기강의는

저의 초심을 되살려주고

두려움으로 가득찬 마음에

그래 이렇게 해나가면 될수잇어! 라는 자신감도 갖게 해주네요.

 

사는게 가장 쉽다고.

1년안에 1호기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 없는줄알았고

조바심이 없는줄알았던 저도 그 병을 이기지못하고

그냥 사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는

 

이제 매도는 어떻게 하는걸까?

매도는예술이라는데

난 아직 예술할 실력은 없는데..하며 막연하게 만 바라보던 그 시간들

게다가 사자마자 시작된 하락장으로

매가는 벌써 5천이나 떨어졌고

전세금도 8천이 떨어진상황.

 

다행인지 불행인지

1호기가 전부인지라 현재까지는 역전세가 나도 막을 수 있기에

이녀석을 바라보며 고민이 깊어지던 시간들이었는데

너바나님의 초반 투자실패이야기,

하락장의 투자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1호기가 어떤 의미인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1호기가 없을때 듣던 수업과

지금의 수업은 저의 경험치가 올라가서인지 전혀 다르게 들리네요.

 

 

 

6개월이나 한지역을 돌며 투자할까말까에 대해 고민하고

임장다니며 비교평가를 하며 투자물건을 골랐던부분들

 

시장이 모두 사면안돼! 를 외치고 있을때

도대체 어떤 용기가 있으면 저걸 살 수 있을까? 신기하고 대단하단 생각이 들엇어요.

처음 강의를 들을때는

그렇구나

저렇게 사는구나. 하고 가볍게 넘겼는데

1호기를 사보니 "산다"는 그 행위가 얼마나 큰 두려움을 주는지 알았기에

재수강하며

생각하는바가 다르고 받아들여지는느낌이 이렇게 다름을 느낍니다.

 

이렇기에

같은강의도 같은강의가 아닌것이겠죠

강의는 같아도

내가 같지 않으니까요.

 

강의들으면서는

그래 내집마련은 조금 뒤로 미루고

지금은 투자해서 자본금을 먼저 늘릴때야! 으쌰! 해놓고도

돌아서면

그래도 내집마련.......... 하며 자꾸 아련해지는 내집사랑모드.

또 한번 이렇게 강의들으며

내가 지금 해야할일은 내집에 대한 아련함이 아니라

앞마당 넓히기!

지역분석하기!

내가 지금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알기!

인것을 상기해봅니다.

 

나와 부자는 무엇이 다른가

그 간극을 좁혀가는것이 내가해야할일.

부자가 하는일은 뭘까?

 

너바나님은 지금도 목실감을 쓰며

목표를 세우고 복기를 하고

그것의 반복.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처음 강의 들을때 notAbutB가 뭔소린지 잘 이해를 못했다.

내가 아닌

부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내가 하고싶은것이 아닌

부자의 관점에서의 행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것.

그것이 부자의 길로 가는것.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부자를 꿈꾸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세상에 끌려가지 말고

내가 나의 세상을 만들어 가자.

 

1강부터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하락장에 대해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5강때문에 강의를 신청한것이었는데

1강부터 많은것들을 배워갑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길이 얼마나 대단한길인지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그 길을 가겠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BM

- 목실감 쓰고 복기하기

- 종자돈 2500모으기.

- 꿈은 크게 갖고, 계획은 세세하게 세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