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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5일. 한달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달도 무사히 하루하루 건강히 지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방임장을 시작하며 매일매일 가족과 저녁먹고 얼굴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수업들은 내용을 공유해주는 동료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영향을 주는 동료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걸음걸음
감사하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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