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84> [자음과모음] 좋은 데는 다 올랐잖아? 생각하시는 분들 읽어보세요

 

본

- 내가 좋다 안좋다로 이분법적 사고를 하지 않아야 한다

- 각 단지별로 사람들이 살아야하는 이유들을 생각해봐야한다.

- 인구수로 등급을 나누어 중소도시보다는 광역시, 광역시보다는 수도권과같은 사고를 할필요가 없다. 무조건 좋은거란 없으므로.

 

깨

어제 임보를 쓰며...여기는..............별론데...

여기는 안하고 싶은데 하며 가격의 흐름을 보며...

여긴 후지니까 가장 늦게 오르는구나...만 보았찌

그래도 올랐구나..를 놓치고 있지 않았나 싶다.

 

후순위 단지들을 보면 늦게 오르고 억대이상의 상승을 보였다.

헌데 1호기 이후 이런 그래프를 볼떄면 그래서 언제 팔았어야 했을까? 란 생각이 먼저 들고

후순위 단지일수록 늦게 오르고 하락의 시기가 빨리 오므로 짧은 타이밍에 움직여야 한다는 부담감에

자꾸만 그런단지는 뒤에 두고 비싸진 앞의 단지들에만 관심이 간다.

 

무조건 좋다.

무조건 수도권이란 생각을 내려놓고

구석구석 내 앞마당을 넓게 볼 수 있는 시야를 갖춰야한다.

각 지역마다 난 여긴 별론데 해도 사람들이 산다.

싸서 살든 학교가 좋아서 살든 그들에게는 살아야하는 이유들이 있긴하다.

그것들을 찾아보려고 하자.

 

적

- 좋다 안좋다로 지역을 나눠버리지 말자

- 그 단지에 왜 살까? 를 고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