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5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50p
>> 올라갈땐 더 올라갈꺼란 기대감. 떨어질떈 더 떨어질꺼란 기대감.
결국 두기대감에 추격매수하거나 매수하지 않거나....
나의 1호기는 추격매수였다.
2호기는 진정한 믿음으로 매수하고 싶다.
56p
>> 이 책 읽으면서 마치 내 이야기를 하는것같은건..
많은 사람들이 이런단거겠지.
잘못그릴까봐 아예 안그리면 내가 잘 그리는지 못그리는지 조차 알 수 없다
일단 그린다.
72p
>> 송희구 아찌는 .. 명언 제조기인가?
티끌모아서 티끌이라는 사람들과는 더이상 말을 섞지 않는다.
아무리 내가 절약해야한다고 말해봐야 내가 좋은 본보기도 아니고...먹히질 않으니까.
근데 내가 틀렸다
모으면 티끌은 변함없다.
불려야한다
73p
>> 건축에 대입하니 이해가 참 쉽다.
나의 모든것을 바꾸어야 한다.
141p
관조적 태도
관조적 시선
관조적 삶
141p
>> 부자가 되고 싶었다.
보란듯이 떵떵거려보고 싶었다.
늘 가난했던 우리집..이렇게 변했다고 보여주고 싶었다.
나의 모든일을 내 안이 아닌 밖을 향하고 있다.
회사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쳤다고 생각했던 시간들.
하지만 부자가 되는길은 더 혹독하고 더 어렵다...
142p
>> 임장가기 싫다.
더운날 나가기 싫다.
아이와 놀고 싶다. 물놀이 가고 싶다. 휴가도 가고 싶다.
내가 하고싶은 모든것을 다 하면서 내가 원하는 노후를 만들 수 없다.
꾸역꾸역 해나가고 있는데 이글이 보인다...
지속하지 못해.....
꾸역꾸역이 아니라 진심으로 즐겁게 이 생활을 해나갔으면 좋겠다
142p
>>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내가 사기를 당한것도
결국 그 업체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지 않았고, 귀찮았고, 그저 돈이 벌고 싶었다.
148p
>> 모두가 힘들어도 나는 편안하고 싶었다
모두가 여행가고 돈쓸때 나는 안쓰고 모았다.
내 총알이다 소중하게 사용하자.
154p
>> 기본이 최고다.
더 가미하려하기보다 더 뺴는것을 먼저 해보자. 기본을 지키자.
156p
>> 나는 참 인색하게 살아왔따.
돈을 아끼려다보니 저절로 짠순이 가 되고 한턱 내는것은 드문일이 되었다.
근데 마음가는 사람에게 하나 둘 줘보니
나에게 더 많은것들이 돌아온다..
내가 그동안 움켜쥐고 산것이 과연 남는것이었나? 하는 회의감이 들었다.
움켜쥐려 하지 말고 베푸는 사람이 되자.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덕일것이다.
169p
> 네
234p
>> 현금의 중요성.
소중한 현금.
237p
>> 똘똘한 한채라는 말이 한채만 사야한다고 생각했따
갈아타기만도 바쁘니까.
근데 내가 투자의 과정에서 똘똘한 한채를 갖을 수 있구나!
285p
>> 문득 골목식당이 생각난다
새로운것을 해서 골목을 살리는것이 아니다.
있는것을 조금 변형하고 약간 가미해보고..새로움을 추구하고 기본에 충실한다.
321p
>> 완벽한 조건이란 없다.
내 조건에 주체적으로 맞춰가야한다!
352p
>> 나의 불안증이 이런 성공한 사람에게도 있을 수 있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냐의 차이
요즘 내가 하는것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내가 나를 속이기
나는 정말 할 수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