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111> [자음과모음] 남의 말만 믿고 집을 사면 안 되는 이유
본
- 고가의 아파트와, 대출규제의 이하의 아파트의 가격변화
- 금액별 시장이 다름을 알아야 대응이 가능하다
- 남의 예측을 믿고 투자하면 그 책임은 나에게 돌아온다.
-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투자는 계속 되어야 한다.
깨
공부한지 이제 2년이 다되어가는 시간들
이렇게 부동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본적도 없지만
관심을 갖었다 한들 긴시간 상승장이었는데 이렇게 또 하락이 바로 들어오며
상승장과 하락장을 같이 경험하는것또한 쉽지 않은일인데
정확히 그 변곡점에 서서 맞이하는 시장은 새롭고 재미있고
사람들은 저런 판단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부동산 공부하기전에 내가 했던 판단들을 되돌아보게 된다.
너무많이 올랐어 이제 떨어질꺼야.....가 몇년쨰였는지
떨어지지는 않고 오르기만 하는 아파트가격에 좌절하며
더이상은 이러다가 길거리에 나앉을것같아 내집마련 해야하나? 라고 생각할때 만난 월부로 인해
여지껏 안사던 내집....
공부 시작했으니 급하게 사지 말고 딱 6개월만 공부해보고 판단하자. 라고 했떤게
1년이 흘러버렸고
1호기를 해버렸고
내집마련은 저멀리 갔는데
내집마련하러던 집은 하락장을 맞아 2억이 순식간에 떨어졌고
그것들을 보며
사람들이 하는 선택이 어떤것인지 나의 과거 생각들을 보면서 알수있다.
결국 공부하지 않으면
시장의 흐름을 알수가 없고
흐름을 모르니 그 순간순간 드는 생각에 의해 위험한 판단을 할수도 있다느것.
내가 알아야한다는것또한 느끼는 2년의 시간들이었다.
적
- 남의말, 뉴스에 흔들리는것이 아닌 나의 판단으로 시장을 본다
- 신호와 소음을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