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5 나는 4시간만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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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그만두기 꺼리는 대부분의 사람들ㅇ느 시간이 흐르고 수입이 늘어남에 따라 그들의 앞날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품는다. 직장이 말 귿래ㅗ 생지옥이 아니라 단지 지루하거나 영감을 주지 못하는 정도일때 이 생각은 일면 타당해 보이는 매력적인 착각이다.
그야말로 생지옥은 행동하게 만든다.
하지만 지옥보다 나을 때는 필요한 정도의 교묘한 합리화를 통해 현실을 참게 만든다
>> 23.02.14 정확히 나의 모습이다.
우리회사는 여직원도 많고 여직원 복지도 법에서 지원하는 한도안에서는 모두 지킨다.
그렇기에 최악의 회사가 아니고..... 회사를 그럭저럭 다니게 만드는 회사다
가끔 퇴사한 사람들이 그럭저럭 다니기 괜찮은 회사다 라는 평을 한다.
괴롭히는 사람만 없으면 회사는 적당하다는 의미.
예전에 유툽에서 회사가 지옥같이 싫어서 돈을 모아 빨리 파이어족이 되었다는 분의 이야기를 듣고
진짜 저정도로 싫어야 그만두는구나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
나의 교모한 합리화에 속고 있는 시간들..ㅎㅎ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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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신감이 없다면 알아두라. 세상의 다른 사람들도 거의 다 그렇다는것을.
>> 내가 늘 기죽는 포인트 이지 않나 싶다.
잘난사람들을 보면 모두 다 잘나보이지만 어쩌면 내눈앞에 안보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내 뒤에 있는것은 아닌지....
왜 잘나가는 사람들만을 보면서 기죽어야 하는지..스스로 기지개를 펴고..자신감있게 앞으로 나아가보자.
기죽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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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연못의 불확실한 작은 물고기가 되는 것보다는 작은 연못의 큰 물고기가 되는것이 더 유리하다
>> 용의 꼬리냐, 뱀의 머리냐
오늘도 톡방에서 나온이야기.
뱀의 머리가 수요가 더 많겟지..하지만 용의 꼬리도 꼬리 나름일 수 있다...
무조건 이거 아니면 저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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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을 하기 위해서는 떄떄로 사소한 나쁜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는 사실
>> 모든 사소한 일도 다 챙기려 들면 무엇하나 제대로 될 수 없다.
나쁜일이 내 삶을 망가뜨릴 정도가 아니라면 무조건 다 해결하려 들지 않아야한다.
후기 쓰는게 오래 걸리지도 않는데
참 미루게 된다.
더 급한것이 있다며...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것.
메일 확인이 먼저가 아니라는것...
이 책을 읽으며 내 시간을 만들어 내라 재택근무를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하는데
사실 쉽지가 않다. 나의 사고가 이미 벽을 치고 있는것도 있고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를 하면서 회사는 재택근무의 폐해를 이미 알아버렸고...
나의 하는 업무는 정확히 선을 그을 수 있는 업무가 아닌지라 참 애매하고 어렵다
예시는 주어졌다.
그 안에서 내가 해낼 수 있는것들을 찾고
내 미래를 개척하는건 그냥 나의 몫이다.
나는 나의 미래를 개척하고자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고
그것으로 내 미래를 바꿀것이다.
나의 시간은 나의 가족, 내가 함게하고싶은 사람들과의 시간으로 채워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