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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94> [자음과모음]2022 부동산 시장, 정신 바짝 차리셔야 됩니다.

부자머리앤 2023. 2. 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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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의 본질적 기능은 주거다

- 부동산은 사람의 심리가 들어가에 예측할 수 없다.

- 내집마련을 한다면 꽤 괜찮은 지역에 거래가 잘 안되고 조정장이 왔을떄가 기회일 수 있따.

- 전월세, 매매사이에서 사람들은 결정을 해야하고 그 결저엥 의해 시장이 움직이므로 예의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 내가 결정하는 순간은 상승, 하락에 대한 예측이 아닌 내가 결정할 수 있는 판단력이 있을때 한다

- 내가 흔들리고 있다면 좀더 가치와 가격에 대해 알고 나서 매수하라

- 놓치더라도 잃지 않는것이 더 중요하다

 

 

1호기를 했기에 어쩌면 여전히 임장을 다니고 있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1호기를 한 자체를 후회한적은 없다

하지만 내가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매수한것은 늘 후회하고 있고 그렇기에 이 글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너무 잘 와닿는다

 

한창 폭등장이 올떄 이러다가 정말 전세비 올려줄돈도 없어서

길에 나앉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며

지금이라도 대출받아서 살까..하니 살수있는집은 한정적이었고

여기는 정말 살고싶지 않은데 라는곳을 보고 와서는.........일단 매수를 뒤로 미루고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하락장이 오며 몇억씩 하루아침에 후두둑 떨어지는가격들을 보며

올라가고 내려가는게 얼마나 별것아닌가를 느껴본 첫 경험이었다.

말이 2억 3억이지..내가 샀는데 떨어졌따면 정말 억울해서 어찌 잠을 잘 수 있을까?

이것이 바로 내가 판단할 수 없다면 사지 않아야할 이유이지 않을까.

 

똑같이 1호기도 후두둑 떨어지고 있찌만

나의 판단으 아니긴 했찌만 멘토님의 허락을 받고 샀따는 최소한의 안전망과

그것이 정말 싼지를 이제서야 다시 지방을 돌아보며 비교해보는 과정을 거쳐가고 있다.

내가 폭등장에서 느꼈던 불안한 감정, 질러버릴것같은 행동력

부동산시장의 흐름에 따라 사람의 감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나를통해서도 느껴본 시간들이다.

 

- 본질을 잊지 않는다

- 판단할 수 없다면 서두르지 말자. 잃는것보단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