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감사일기
2023.01.02 감사일기
부자머리앤
2023. 1. 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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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랑이 심하게 아프지 않아 감사합니다.
2. 아이가 아빠를 꺠우지 않고 손만 잡고 잠들어 주어 감사합니다.
3. 아이가 사랑하는 아빠와 오래살수있게 우리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해서 감사합니다.
4. 부부사이 대화가 많고 서로 이해하려 노력함에 감사합니다.
신랑이 퇴사후 1년이 넘어가면서
돈에 대해 민감해짐을 느낍니다.
난 원래 돈을 아껴쓰자고 해왔지만....
신랑은 본인이 돈을 못버니 더 아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것같아
걱정스러움이 듭니다.
벌지만 아끼는것과
벌지 못하니 아끼자는것은 자존감도 떨어지고
스스로도 위축되기에 그러지 않길 바라는데
육아휴직 기간 휴직 기간이라 벌이가 적음에도 신경쓰이는부분이 많았떤 나의 과거를 생각해보면
신랑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시간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랑이 하는 공부대로
본인이 투자하는 방향대로
잘 풀려주길 바랄뿐입니다.
나는 할 수 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한 나에게 포기란 없다
그저 한다.
하루하루 살아가고 행동한다.